분당 야탑 장미동부코오롱 (장동코)

부동산 공부를 위해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단지들을 분석하려고 합니다.

지역 선정은 제가 잘 아는 지역 위주로 진행을 하고, 향후 범위를 넓혀가고자 합니다.

 

모든 단지는 아래의 5가지 (교통, 교육, 편의시설, 특징, 향후 가치)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며, 첫 분석 단지로는 분당구 야탑동의 장미동부코오롱을 정했습니다.

 

 

 

 

 

 

아래는 장동코 주변 단지 현재 호가 (2019.07.09 기준)와 주변 환경입니다.

 

 

 

 

 

 

장동코의 교통은 현재도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지하철은 분당선 야탑역 도보 이용이 10분 이내로 가능하며, 향후 8호선까지

개통되면 도보 10분이내로 2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아파트가 됩니다.

버스 이용 측면에서도 성남 종합 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야탑역 근처에서 다양한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 측면에서도 단지 내 어린이집부터 초등학교까지 다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학교도 길 건너에 있고 분당 학군은 좋은 학군으로 인정받는 곳이니

이 정도면 충분히 상위권 단지로 판단됩니다.

 

편의 시설은 홈플러스를 도보 이용 가능하기에 동네 마트처럼 이용해도 좋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인 도보로 CGV 이용이 가능한 점입니다.

또한 주변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차병원도 있고, 탄천 이용도 쉽기 때문에

편의 시설에서도 불편한 부분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장동코는 2000 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주차 가능 대수는 코오롱은 세대당 1.5대,

동부는 세대당 1.2대이며 단지 전체적으로 평균 1.3대로 가정하면 넉넉하진 않지만

부족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당 아파트 대부분 연식이 오래되어서 리모델링은 필수로 보이지만,

그만큼 재건축이 가능한 시점이 점점 가까워 온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향후 교통 환경은 1호선 트램과 8호선 연장의 수혜 단지가 될 것이며,

현재도 분당선 야탑역의 도보 이용과 마을 / 시내버스를 통한 판교역까지의 접근이

어렵지 않은 상황에서 GTX 성남역, 트램 1호, 8호선까지 개통이 된다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추가로 판교 테크노 밸리의 확장으로 인한 직장인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재건축도 대단지 + 초역세권 아파트기에 진행의 어려움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