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름마을 5, 6 단지 (풍림, 선경)

이번에 분석할 단지는 분당 아름마을입니다.

일단은 5(풍림), 6(선경) 단지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입니다.

 

 

5, 6 단지와주변 단지들의 호가(2019.11.19 기준) 입니다.

초역세권, 초품아 단지가 아님에도, 이매역의 초역세권, 초품아

단지들과 호가 차이가 없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판교역 호재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일단 5, 6 단지 주변의 현재와 미래를 한번에 보실 수 있는 그림입니다.

GTX 성남역이 개통되면, GTX 초역세권 단지로 변화됩니다.

하지만 실제 가격에 더 영향을 주는 것은 아마도 굿모닝 파크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상부를 덮어서 만들어지는 공원) 일것입니다.

 

 

 

향후 굿모닝 파크 공원 공사가 완료되면, 아름마을은 판교 봇들마을

9단지와 거리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판교역 도보권 단지로 변화됩니다.

(현재는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로 인해 직선으로 가지못하고, 돌아가야 해서

6단지 입구에서 판교역까지 도보로 27분정도 걸립니다.)

 

이는 향후에는 신분당선 이용이 용이하며, 판교의 개발 호재들이

모두 반영되는 단지가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현재의 5, 6 단지의 거주 환경은 이매역 역세권으로 교통도 나쁘지 않으며,

초등학교가 약간 먼 것이 흠인 것 같습니다. 편의 시설은 판교와 거리가 멀지 않아서,

판교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6단지의 경우에는 주차의 여유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굿모닝 파크 공사가 완료되면 대중 교통 부분의 평가가 크게 상승하게 될 것이고,

두 단지 모두 GTX 개통즈음 재건축 연한 (30년)을 채우게 됩니다.

아마 재건축은 위치상 두 단지가 통합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재건축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판교를 포함한 분당 내의 상위권 단지가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