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배당주 포트를 동서에서
KT&G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유는 동서의 주가가 많이 올라서
시가배당률이 많이 낮아진 관계로,
시가배당률이 높은 KT&G로 변경하였습니다.
(다른 말로는 동서가 수익이 많이 나서 팔고,
KT&G를 물타기 했습니다)
동서 주식은 대략 25프로정도의 수익을 얻고
매매하게 되어 성공적인 투자였던 것 같습니다.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최근에 오른 주식을 못팔고
바닥을 경험한 경우가 많아서 일단 정리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애증의 SK)
KT&G를 투자하게 된 이유는
1) 분식회계의 악재 해소
2) 높은 배당률
3) 안정적인 순이익과 배당금 지급
이번 포트 변경을 통해 배당주의 투자 금액이
300만원에서 500만원정도로 증가되었고,
배당금의 기대 수익률도 이전 4%에서 5%로
1%정도 증가 되었습니다.
죄악주로 분류되는 종목의 첫 투자인데,
최종 투자결과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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